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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불교계 다양한 행사 성공적 개최 돕는다!

2014.09.10 | 김성호 기자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경기대회기간 동안 한국불교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 개막되는 인천AG대회기간동안 인천불교총연합회와 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 소속 사찰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것.

 

인천불교총연합회 -인천사암연합회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 준비

 

선수촌에는 불교관이 갖춰져 아시아 각국에서 오는 불자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참가국 선수단 응원, 개폐막식 합창공연, 관광객들을 위한 템플스테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회장 종호스님)는 ‘인천자비나눔공동체’를 중심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경기대회 기간 동안 참가국 응원단인 ‘불자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불자서포터즈는 발대하고 지역포교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했다. 자비나눔공동체는 인천지역 조계종단 소속 사찰 13곳의 스님과 신도를 중심으로 128개 팀 회원 619명으로 구성됐다. 불자서포터즈는 △불자 선수 응원 △내·외국인 안내 △불교국가 선수 응원 △지역 봉사활동 △불교국가 선수단을 위한 불교관 운영 지원등을 통해 성공적 대회개최에 일조하게 된다. 

 

인천불교연합합창단(단장 김기월)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인천불교총연합회(회장 종연)가 경기에 참가하는 불교국가 선수임원들이 신앙생활과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선수촌 불교관도 포교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불교관에는 예불 공간만이 아니라 단청그리기와 다도 등 우리나라의 전통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됐다. 불교관은 만월초등학교 안에 마련됐으며 82.5㎡(25평) 규모의 법당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이하 사업단)은 대회기간 동안 주경기장 인근에서 열리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해 전세계 아시아인들에게 사찰음식과 불교를 알릴계획이다.

 

강화 전등사도 매년 10월초 여는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대회기간에 맞춰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강화 전등사는 9월19일 선화와 서각 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27일 영산대제와 산사음악회, 이주노동자 부부를 위한 전통혼례한마당을 열어 대회분위기 고조에 한몫한다.

 

인천 보림사 서구불교회관과 백련정사는 관람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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