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진제 종정예하가 종단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 스님)에서 추진하고 있는 ‘붓다로 살자’ 운동을 격려하기 위해 친필 휘호를 내렸다.

▲ 붓다로 살자 친필 휘호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는 ‘지난 7월 10일 종정예하가 결사추진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붓다로 살자’ 운동을 여법하 게 추진할 수 있도록 친히 휘호를 내려주셨다‘고 밝혔다.

결사추진본부는 이에 따라 붓다로 살자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용인 법륜사(주지 현암 스님)에 오늘(17일) 법사로 참여하는 도법 스님이 휘호를 전달해 자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 법륜사는 지난 4월14일 법화경 독송 3년 정진기도를 회향하면서 붓다로 살자 결사를 정진 서원했고, 오늘 오전 11시 새롭게 만일결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