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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국민다수 원하는 방향 제정돼야"

2014.07.26 | 정수동 기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스님)가 주최하고 종단이 주관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위령재가 참사 발생 100일째인 7월 24일 목요일 오전1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위령재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종단협 회원 종단 스님과 불자,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대표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추도사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유가족과 국민 다수가 납득하는 방향으로 제정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원인을 명백하게 밝히고 재발방지시스템을 갖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 가치가 우선인 세상을 구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합니다'라고 대중들과 함께 다짐했다.

 

 

 

 

 

 

 위령재는 타종, 묵념, 삼귀의, 반야심경, 유가족의 헌화, 분향,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추도사, 유가족대표의 추모사, 인묵스님(조계종 의례위원장)의 천도재 의식, 대중헌화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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