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 ...'열반 궁극의 행복' 특별전
2014.07.02 | 김성호 기자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은 1일(화)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반 궁극의 행복’을 주제로 한 2014 사리신앙 특별전 개막식을 봉행했다. ▲ 1일 현등사 사리 이운식이 펼쳐지고 있다. © 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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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전에서는 국보 4건, 보물 17건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 171건 938점을 전시하여 여느 박물관에서 보기 어려운 성보가 공개되고 있다. 또한 개막식이 있기 전인 오전10시30분에는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현등사 사리 이운식도 봉행되었다. 불교미술의 태동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열반과 사리신앙을 주제로 하는 이 특별전은 8월 24일까지 계속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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