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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지혜와 자비 심는 주인공이 되어 세계로...칠곡도량 대불회 창단 법회

2012.12.29 | 박경숙(자명화)



 

불기 2556년 1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칠곡도량 극락전에서 불국토 건설의 주춧돌을 세우는 대역사가 이루어졌다. 주지스님, 큰절에서 오신 대륜스님, 법당 가득 많은 법우님들이 동참하셔서 칠곡도량 대학생불자회 창단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대불회 집전 담당인 박태건 친구의 집전으로 예불을 올리고, 이소라 대불회 회장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대불회 발원문 낭독 순으로 창단법회가 진행되었다.

 

 

 

 

"저희들은 대불회를 통해 기도하고 봉사하고 포교하며

올바른 진리를 실천하기 위하여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겠습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칠곡도량에서 좋은 인연 맺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세운 이 서원이 이루어지기를

환희와 희망에 가득 찬 가슴을 열고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대불회 발원문을 낭독하는 대불회 친구들의 눈이 빛났다.

 

 

 칠곡도량 주지스님께서 좋은 법문으로 힘을 실어주셨다.

 "우리 대불회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대불회를 창단했으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칠곡도량 대  불회가 전국에서 제일 잘되는 대불회가 되어서 한국 불교의 기둥이

 되리라 믿습니다."

 

 

 

 

대불회 이소라 회장이 많이 참석해준 법우님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저희들의 첫걸음이 아직은 미숙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가며 노력하겠습니다.

대불회가 봉사하고 포교하는 단체로 거듭나서 우리절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첫걸음이 서툴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칠곡도량 대불회 창단법회를 여법하게 회향했다.

부처님을 향해 가는 대학생 불자들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대불회에서 불국토 건설의 주인공이 나올 것을 믿으며 함께 축하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참석하신 법우님들은 '부처님 지혜와 자비 심는 주인공'이란 대불회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며 새롭게 출발한 대불회에 부처님 가피가 가득하길 발원하며 큰 박수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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