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금) 오후 2시 30분,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부설
사회복지법인 ‘영남불교대학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공동생
활가정, [참좋은 우리집]의 개원식이 있었다.
개원 행사에는 우리절 회주이신 無一우학 큰스님을 비롯하여
영남불교대학 복지재단 이사장 밀허 스님, 대륜스님, 임병헌
남구청장, 임미화 총동문신도회 회장, 곽병해 복지재단 후원회
회장이 자리하여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많은 신도님들과 함께
개원을 축하하였다.
●참석인사들과 함께 [참좋은 우리집]의 내부시설을 둘러보시는 無一우학큰스님
공동생활가정,[참좋은 우리집]은 기존의 보육원과 같은 개념이다.
아직은 홀로서기가 어려운, 의탁할 곳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자비
의 손길로 보듬어 나가시려는 회주 큰스님의 큰 뜻이 고스란히 담긴
이름을 걸고 개원하게 된 공동생활 가정, [참좋은 우리집]은 한국불
교대학 大관음사 광명전 5층에 터를 잡고, 18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
소년을 대상으로 보육 사업을 펼쳐 나간다.
[참좋은 우리집]의 입소 정원은 7명이다.
이곳에서 공동생활을 하게 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참좋은 이서중
고등학교와 연계되어 교육, 복지, 문화적 혜택이 다양하게 주어진다.
입소자 모집 : 만 18세 이하 남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모집 :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자격증 사본 (소지자에 한 함)
입소 지원 / 문의 : 053) 471 - 0991(영남불교대학 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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