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선지식인’ 초청 백중 천도재
2013.07.08 | 추광규 기자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오는 8월 21일(음력 7월 보름) 불교의 5대 명절인 백중(우란분절)을 맞아, 선지식들을 초청한 가운데 백중 천도재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입재일인 오는 9일(화)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성파 큰스님의 법문이 펼쳐지고, 초재일인 19일(금)에는 원로의원 도문 큰스님이, 2재인 24일(수)에는 중앙승가대학교 명예교수 종범 큰스님의 법문이 펼쳐진다.
이어, 3재 29일(월)에는 원로의원 성우 큰스님, 4재인 다음달 4일에는 방곡사 회주 묘허 큰스님, 5재인 8일에는 불국사 주지 성타 큰스님, 6재인 17일에는 원로의원 암도 큰스님, 막재인 21일에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주지 밀허 스님의 법문으로 49일간의 천도재를 회향한다.
한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백중 천도재에 동참하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말 화엄경 게송 사경 1권’을 선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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