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태종 삼광사가 최근 시민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문화캠프 1박2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캠프는 국제재난구조센터의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자기개발 마인드 콘트롤 강의, 이색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짧은 일정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도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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