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최고 의결기구인 원로회의가 27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 57차 회의를 열고 새 원로의장을 선출한다. 현 원로의장 종하 스님의 임기는 다음달 10일까지이며, 후임 의장으로는 월탄 스님과 세민 스님,정련 스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새 원로의원도 선출할 예정이다. 앞서 조계종 중앙종회는 이달 초 제209회 정기회에서 월정사 부주지 원행 스님과 송광사 현호 스님, 봉선사 일면 스님을 새 원로의원으로 추천했다. 김윤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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