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태종은 내년도 예산 395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천태종 종의회는 25일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제 105차 정기 종의회'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총무원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과 종단 산하기관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도 예산은 노후 방송장비 교체와 건물 개·보수 등의 비용 증가로 인해 올해 예산 377억 원 보다 18억 원 늘어났다. 김경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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