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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도 참사 해역...“세월호 인양 기도 봉행”

2016.07.15 | 김성호 기자



오는 7월 25일 세월호 선수들기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이 사고해역에서 안전하고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기도를 봉행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는 세월호 참사 827일째 되는 20일 오후 세월호 참사 지점인 진도 팽목항 앞 세월호 사고 해역이자 인양시도 중인 바다로 직접 나가 세월호 참사 304 분의 영혼을 위로하는 추모제와 세월호 조속하고 안전하고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기도 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인양의 첫 번째 관문인 세월호 선수들기는 5월28일, 6월12일, 6월28일 세 번째 시도 하였지만 기상상황과 장비 결함 문제로 연기되었다가 7월 11일 네 번째 시도마저 태풍으로 연기되었으며, 7월25일 다섯 번째 선수들기가 예정되어 있다.

 

사회노동위원회는 7월25일 선수들기에 앞서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 중인 해역으로 나가서 이번 선수들기가 성공하여 아홉 분의 미수습자가 가족 곁으로 돌아오고 세월호의 사고 원인도 밝혀 질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도를 할 계획이다.

 

이번 인양기도회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세월호 인양을 바라는 사람들이 동참하여 세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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