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신도단체 '중앙신도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2016.01.27 | 김성호 기자

조계종의 대표적 신도단체인 중앙신도회가 창립 61주년을 맞아 26일(화)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박원순 서울시장,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새해에도 중앙신도회가 불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불교의 사회적 위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은 “지난해 24개 교구신도회 구성을 완료한 것을 계기로 새해에는 신도조직의 활성화에 더욱 정진하고 행복바라미 캠페인을 통해 불교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올 한해 계획을 밝혔다.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