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2025년 05월 10일) 토요일
[우학스님법문, 2019.07.02]
초하룻날 법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인물을 준비합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마음에 바로 새겨지도록 한 배려입니다. 그것도 작은 자비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자비는 ..
[우학스님법문, 2019.06.21]
우리절(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대구큰절의 대웅전 기도법당 복도에는 신도님들이 귀 단속, 눈 단속, 입 단속하라는 의미에서 귀 막고, 눈 가리고, 입을 가린 원숭이 보살상이 놓여 있습니다. 귀, 눈, 입을 통해 탐진치의 쉼 없는 온갖 사견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그 원숭이 보살상을 보면서 훌륭한 인격체를 연마하는데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입니다.
[우학스님법문, 2019.04.30]
不用神仙眞秘訣 불용신선진비결 直敎枯木放花開 직교고목방화개 신선의 비결을 쓰지 않고도고목으로 하여금 바로 꽃피게 한다.과거습의 세월이 아무리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내가 ..
[우학스님법문, 2019.04.24]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내가 바로 부처’라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이미 갖추어져 있는 법신 자리를 믿는 것입니다. 나의 본마음인 법신을, 보신의 작용력을 ..
[우학스님법문, 2019.04.17]
관음행자(觀音行者)는 그 어떤 경우에도 물러서지 말고 밀어붙여야 한다. 관세음보살의 메시지가 담긴 천수경에 &..
[우학스님법문, 2019.04.04]
부처님은 정각正覺을 이루시고 나서도 눈먼 제자 아나율을 위해 바늘에 실을 꿰어주시면서 복 짓는 일을 찾아 하셨습니다. 이렇게 부처님은 수많은 생을 거치면서 복덕을 쌓..
[우학스님법문, 2019.03.18]
[우학스님법문, 2019.02.11]
불자라면 불자라는 이름값을 하든지 불자라는 이름을 아예 달지 말든지 그리해야 하겠지요.그렇다면 불자로서 이름값을 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세 가지로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첫 번째, 불자는 넉넉한 맛이 있어야 합니다. 이해심을 뜻합니다.두 번째, 비밀번호를 알고 잘 사용해야 합니다. 광명을 찾아가는 상향심을 말합니다.세 번째, 불자는 크게 보고 가야 합니다. 대승심의 발현發現입니다
[우학스님법문, 2019.01.28]
내 마음의 힘을 길러 크게 가지고 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지 말고 마음을 크게 내어 대승보살의 삶을 따라야 합니다. 크게 보고, 한 생각 넓게 쓰면 나중에는 모든 것이 다 좋게 돌아옵니다. 내 마음의 광명이 나를 밝히고 온 주위를 밝히게 되는 것입니다.불자라면 불자라는 이름값을 해야 합니다. 부처님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하는 것이지요.
[우학스님법문, 2019.01.04]
우리가 고마운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 존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무감각해진 것이 만성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늘 함께 하면 당연시되어 그 큰 은혜를 입고도 오히려 그 은혜를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기2569년 4월15일 우리절 봉축 점등식
우리절 봉축 점등식이 4월15일 저..
유튜브에서 만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오늘의 마음공부
진심으로 상대를 위한다면 무..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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