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2025년 06월 27일) 금요일
[컬럼, 2019.08.08]
천하만물에 차별없이 무한한 보배로운 비가 내리고 있다. 마음에 티끌만 소복이 쌓여 있으면 ...보배비가 담길 자리가 없다. 티끌을 비워내고 내 마음의 그릇을 키워 무량겁의 보배를 담는 것이 수행이다. B.U.D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無一우학스님
[컬럼, 2019.07.29]
누구든지 화를 낼 때가 있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다. 화를 내게 되는 근본 원인은 ...대가를 너무 많이 바라기 때문이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진다..
[컬럼, 2019.07.08]
아무리 일월같이 부처님의 광명이 세상에 가득 차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엎어져 있으면 빛을 받을 수 없다. ...그곳까진 빛이 닿지 않기 때문이다.감로수가 하늘에서 장대비처럼 내질지라도 그 마음그릇이 반듯하지 못하면, 즉 그릇이 엎어져 있으면 한 방울의 물도 받을 수 없다.결국 자기 마음그릇에 따라서 부처님 가피의 여부가 있는 것이지, 태양빛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감로의 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컬럼, 2019.07.05]
중생들이 사는 사바세계를 고해(苦海)라고 한다. 변화무쌍한 인생의 바다에는 늘 풍랑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풍랑은 업장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들의 등에 잔뜩 지워진 업장의 무..
[컬럼, 2019.07.02]
물을 구경하는 것으로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다. 직접 마시는 자만이 물과 하나가 되고 갈증은 해소되는 것이다. ...종교 역시 체험하는 자의 것이다.
[컬럼, 2019.06.28]
보시는 하나가 되는 길이며 부처님 세계, 진리의 세계는 완전히 보시의 만행(萬行)이 있을 뿐이다. ...하늘은 비와 이슬을 내려 대지를 적시면서도 말이 없다. 하나이기 때문이다.하나는 내 마음이 청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런 대가, 아무런 집착, 조건이 없다.
[컬럼, 2019.06.24]
‘마음’이라고 하지만 다 같은 마음은 아니다. 내가 어떤 것을 보고 ‘저것이 좋다’ 라고 생각되는 것은 ‘인식’이다. ...그와 동시에 그것을 ‘자각’하는 또 다른 마음이 하..
[컬럼, 2019.06.21]
[컬럼, 2019.04.24]
사람이 하는 일이든, 세상의 무슨 일이든,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열매가 달리기 전까지는 ...섣불리 판단할 일이 아니다. 꽃과 잎과 줄기와 기는 모양이 비슷하다 해서 다 똑같지는 않다. 열매가 달려봐야 안다.사람도 그러하다. 그 사람의 인생 결실, 삶의 결과는 과정에서 잘 노출되지 않는다.※ 사진-감포도량 세계명상센터 아함동산 『석가모니불』<글/사진> BUD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無一우학스님
無一의 수행자의 세상에 대한 확신 ⑴ 通內面 淸淨 成世上 淸淨(통내면 청정 성세상 청정), 수행은 내면의 청정을 통하여 세상의 청정을 이루는 불사(佛事)⑵ 通內面 平和 成世上 平..
[대구큰절/ 제26..
참좋은 인연입니다 ㆍ일시 : ..
유튜브에서 만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오늘의 마음공부
다가오지 않은 일에 대해 앞..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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