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도량, 지혜도량 우리절
대구큰절/ 제26대 총동문신도회가 출범하고
두 번째 맞는 월례회가 옥불보전에서 있었습니다
김영태(견문) 총무국장님의 사회와 김혜숙(법화심) 국장님의 집전으로 무일의 자원봉사 5계 /금강경 봉독을 여법하게 올린 후 이영애(여실각)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월례회 문을 열었습니다

● 이영애(여실각) 회장님 :

지중한 인연으로 함께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며, 백중기도에 총동문신도회 소임이 많을 때 몸과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는 국장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남은 백중 재마다 책임감으로 미진한 부분은 좀 더
개선하고 단결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부회장님들 : 이부건(여각),전연화(무량화), 권오덕(법경)

우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유유상종이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감사할 일이 자꾸 생긴다"라며 서로 화합을 강조하시고 백중(우란분절)에 매진하여 신도님들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일소일소(一笑一少)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웃는 얼굴과 하심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앞장서자고 다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