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韓-中-日' 불교의 중국화 공동연구!
2015.06.09 | 김성호 기자

금강대불교문화연구소는 중국 런민대 (人民大), 일본 도요대(東洋大)와 공동으로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에서 제4회 한·중·일 국제불교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동아시아 불교에서 대승기신론관’이 주제로 한·중·일 삼국이 10년 동안 ‘불교의 중국화’라는 주제로 2012년부터 공동으로 연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의 일환이다. 또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가 지난 200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HK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중·일을 대표하는 석학들의 발표 내용은 논평과 질의·응답을 반영해 2016년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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