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종교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아 토론회 연다
2015.04.01 | 김성호 기자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불교 천주교 개신교등 3대 종교가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3대종교 공동 세미나의 주제는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토론회'다. 토론회는 오는 4월 1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토론회에는 천주교에서는 우리신학연구소 경동현 소장이 발제를 현우석 의정부교구 사제는 토론에 참여한다. 개신교에서는 성공회대 김희헌 연구교수가 발제를 맡고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정경일 원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불교계에서는 한국교원대 박병기 교수가 발제를 맡고 불교사회연구소 소장 법안스님은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는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정용기 위원장이 맡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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