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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세월호 인양 간절함 담은 '오체투지'

2015.03.28 | 추광규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스님)가 26일 오체투지를 통해 세월호 인양을 촉구했다.

 

 

 

 

 

조계종 노동위원회의 이날 오체투지는 세월호 1주기가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아홉 분을 수습하기 위한 조속하고 안전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불교조계종노동위원회, 불교시민단체네트워크, 일반 노동자, 시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오체투지는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출발하여 광화문 세월호 광장까지 약 1km미터를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면서 오체투지를 계속했다.

 

오체투지는 몸의 다섯 부분(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를 땅에 닿게 엎드려 하는 절이다.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이날 오체투지 한걸음 한걸음에 세월호 인양을 바라는 간절함과 세월호 1주기 이전에 정부의 세월호 인양 결정을 내릴 것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도했다.

 

한편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세월호 인양을 위하여 2차 오체투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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